012

先日、6度目の展示会を終えました。

今年は365日という長い期間をかけて「VACANCES」というテーマのもと作品を制作いたしました。

色鮮やかな夏の海辺でのバカンス

砂漠を彷徨う冬の旅

対照的なふたつのコレクション。

この度の展示会では、初めてとなるコラボレーションも実現できました。

服と絵、香り、音楽。

様々なものが混ざり合い生まれた特別な空間。

みなさまにもバカンスの空気を体感いただけたでしょうか？

.

今回もご来場いただいたみなさま

敬愛する画家の麻さん

モデルやアロマの制作でコレクションを支えて下さったSumireさん

本当に有難うございました。

来年は5周年というひとつの節目を迎える年です。

これまで以上に成長できるよう年明けからまた取り組んでまいります。

今後ともよろしくお願いいたします。

それではみなさまよいお年をお迎え下さい。

6번째 전시회를 마쳤습니다. 올해는 365일의 긴 기간에 걸쳐 ‘VACANCES’를 테마로 작품을 제작하였습니다.

선명한 색감이 돋보이는 여름 해변에서의 바캉스, 안개낀 겨울 밤의 사막을 방랑하는 겨울의 여행. 대조적인 두 컬렉션.

이번 전시회에서는 처음으로 콜라보레이션을 실현할 수 있었습니다.

옷과 그림, 향, 음악.

여러가지 요소가 뒤섞이며 만들어진 특별한 공간.

모두들 바캉스의 공기를 체감해주셨나요?

.

이번에도 전시장을 방문해주신 여러분.

경애하는 화가 아사상.

모델 및 아로마 제작으로 매 컬렉션을 지지해주는 스미레상.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내년은 5주년을 맞이하는 해입니다.

더욱더 성장할 수 있도록 새해부터 열심히 움직일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럼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2024.December

CHNEIDER